서울 성동구 왕십리역과 노원구 상계역을 잇는 '동북선도시철도'가 2025년 개통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사업시행자인 동북선도시철도가 이런 내용을 포함한 사업 착수계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북선도시철도의 총연장은 13.4km이며 16개 정거장과 1개 차량기지가 만들어집니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왕십리역, 제기동역, 고려대역 등 환승역 7곳이 생기며 기존 수도권 전철 8개 노선과 환승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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