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달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국내로 들어온 전수조사 대상자를 한 명도 빠짐없이 확인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달 1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국내로 들어온 전수조사 대상자 2,991명 중 잠복기 종료 시점에도 연락이 닿지 않았던 외국인 25명의 소재를 모두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 관계자는 "출국자를 제외한 모든 외국인을 파악했으며, 잠복기가 지난 사람까지 전원 모니터링을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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