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하루 15명이 추가되면서 총 46명이 됐습니다.
대구와 경북에서 1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서울 등지에서 2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경북에서 확진판정 받은 13명 중의 10명은 31번 환자와 동일한 교회를 다니는 사람으로 파악이 됐고요.
1명은 병원 내 접촉자 그리고 다른 2명은 아직 연관성을 확인 중이라고 합니다.
또 서울 성동구에서 77세 한국인 남성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또 다른 환자 1명은 20번 환자의 11살짜리 딸이 자가격리 중에 확진판정을 받았다라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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