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중국 시진핑 주석과 전화 통화를 가졌다고 하네요.
오늘 오후에 한 32분 정도 통화를 했고요.
중국은 가장 가까운 이웃이다 그런 만큼 힘을 보태겠다고 말을 했고 또 시 주석은 어려울 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다라면서 큰 힘을 얻는다라고 화답을 했습니다.
또한 한반도 정세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미 대화 재개가 급선무라는 이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올해 상반기 시진핑 주석의 한국 방문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는 그런 내용도 들어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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