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부터 대구로 본거지를 옮긴 정세균 국무총리가 4주 안에 대구를 안정적인 상황으로 돌려놓기 위해 고강도의 방역대책을 시행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이번주는 코로나19 대응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중대본 회의에서는 충청, 경남 마산 지역으로 가용 병상 범위를 넓히고, 의료진을 확보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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