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김부겸 민주당 의원에게 듣는 대구 상황

정치

연합뉴스TV 김부겸 민주당 의원에게 듣는 대구 상황
  • 송고시간 2020-02-26 16:56:55
김부겸 민주당 의원에게 듣는 대구 상황

<전화연결 : 김부겸 더불어민주당의원>

확진자수가 가장 많은 곳, 대구지역입니다.

현재 대구 지역 상황은 어떤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의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대구지역 확진자 수가 전해질 때마다 누구보다 마음이 아프실 텐데요. 의원이 보고 계신 현재 대구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질문 2> 김 의원께선 현재 상황에 대해 비통하고 안타까운 심정을 표현하기도 하셨는데요. 이런 때 신중하지 못한 발언들은 대구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하겠죠. 말 한마디라도 사려깊게, 조심해야 할 것 같은데요?

<질문 3> 방역당국은 4주 안에 대구를 안정적인 상황으로 전환시키는 게 목표라고 밝혔는데요. 현재 대구의 방역 상황, 어떻게 파악하고 계십니까?

<질문 4> 그래도 많은 대구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사태 극복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더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하는 분들도 늘고 있다면서요?

<질문 5> 현 시점에 대구지역에 지금 가장 필요한 지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질문 6> 대구와 경북을 향한 응원 움직임도 있습니다. 인터넷에는 '힘내요 DAEGU', '힘내라 대구·경북'이라는 해시태그가 늘고 있습니다. 전 국민의 응원 속에 차분히 대응하고 계신 대구 시민들에게, 또 힘을 주고 계신 국민들께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실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