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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직격탄' 여행업계 현장 분위기는?

사회

연합뉴스TV 코로나19 '직격탄' 여행업계 현장 분위기는?
  • 송고시간 2020-02-26 17:16:18
코로나19 '직격탄' 여행업계 현장 분위기는?

<전화연결 : 여행업계 관계자 서수진 실장>

이번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여행업계 종사자와 직접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항공권 발권 업무를 주로 하고 계시는 서수진 실장, 전화연결 되어 있습니다.

실장님, 안녕하세요.

<질문 1> 이런 질문을 드리는 것조차 의미가 있나 싶지만 여행업계 전반적 분위기, 많이 가라 앉아 있죠. 현장에서 체감하는 분위기, 어떻습니까?

<질문 2> 일반적으로 12월부터 2월까지는 방학 시즌이기도 하고 겨울 휴가를 떠나는 분들이 많은 시기 아닙니까? 코로나19 이후로 취소가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입니까?

<질문 3> 취소율이 그 정도라면 신규 예약 건은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봐야 할까요?

<질문 4> 일부 국가에서는 한국인 입국 금지 조치를 하거나 항공사에서 한국 운항 노선을 중단한 경우도 있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가고 싶어도 못 가는데 취소 수수료는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하실 것 같거든요?

<질문 4-1> 그럼 입국 금지나 운항 중단에 해당하지 않고 본인의 불안감으로 항공권을 취소하는 경우는 발권을 했을 당시의 취소 약관대로 수수료가 책정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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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