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면서 군내 확진자는 모두 2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오늘(27일) 오후 5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육군 15명과 해병 1명을 포함한 해군 2명, 공군 8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추가 확진자 4명은 대구 육군 군무원 1명과 대구 공군 간부 1명, 충북 청주 공군 간부 1명, 대구 공군 군무원 1명입니다.
군은 확진자 접촉이나 증상 등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격리 인원 820여명을 포함해 군 자체 기준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장병과 군무원 총 9천990여명을 격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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