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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경찰서·지구대 방문 의심증상자 잇따라 음성

사회

연합뉴스TV 일선 경찰서·지구대 방문 의심증상자 잇따라 음성
  • 송고시간 2020-02-28 12:49:10
일선 경찰서·지구대 방문 의심증상자 잇따라 음성

고열을 호소한 방문객들이 잇따라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으면서 임시 폐쇄됐던 일선 경찰서와 지구대가 업무를 재개했습니다.

어제(27일) 서울 서초경찰서와 반포지구대, 영등포경찰서 문래지구대에서 각각 발열 증세를 보인 피의자와 방문객이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임시 폐쇄됐던 서초경찰서 형사과와 반포지구대는 업무를 재개했고, 격리돼 있던 서초서 형사과, 반포·문래지구대 경찰관들도 격리가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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