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상주 중인 정세균 국무총리가 대구의 한 마트와 약국을 예고 없이 찾아가 마스크 유통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마스크 수급 대책이 잘 시행되는지 살펴보기 위한 목적인데, 정 총리는 수출 제한 조치로 조만간 국내 유통량이 늘 거라며 일선 현장도 마스크가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되도록 노력해달라고 했습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나머지 생필품의 물가가 올랐는지 여부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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