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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확진자 하루새 571명↑…모두 2,337명

사회

연합뉴스TV [뉴스특보] 확진자 하루새 571명↑…모두 2,337명
  • 송고시간 2020-02-28 20:02:00
[뉴스특보] 확진자 하루새 571명↑…모두 2,337명

<출연 : 염태영 수원시장·김지수 연합뉴스 융합뉴스부 기자>

오늘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늘어 2,337명이 됐습니다.

정부가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당분간 확진자 수가 늘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이에 따라 전국의 자치단체의 방역과 예방에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오늘은 염태영 수원시장, 김지수 기자와 함께 코로나19 상황과 대응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코로나 때문에 정신없으시죠.

<질문 1> 확진자 수가 그야말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 상황 전해주시죠.

<질문 2> 코로나 19가 지역사회 전파됨에 따라 정부가 감염병 위기경보를 지난 23일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올려 대응 중인데요. 이 정도면 지자체에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 건가요?

<질문 3>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만큼 방역 대책도 바뀌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요. 어제는 입원을 기다리던 환자가 안타깝게도 사망하는 일이 있었고요.

<질문 4> 그동안 기초지자체의 역학조사관 채용 권한을 끊임없이 건의하셨는데요. 이른바 코로나3법이 그제(26일) 통과되면서 실현됐는데요?

<질문 5> 혹시 코로나 19 상황에 대응하면서 '이런 부분은 더 보완됐으면 좋겠다' 하는 점이 있었는지도 궁금합니다.

<질문 6> 대구지역에서는 의료인들이 감염되는 일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의료인력 확충이 무엇보다 시급해 보이는데요.

<질문 7>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날 때마다 시민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확진자가 다녀간 곳이나 그 주변에 대한 불안감이 큰데, 관리는 어떻게 되고 있나요?

<질문 8>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방역이 중요한데요. 수원시에서 특별한 방역을 하고 있다고요. 어떤 방식의 방역인가요. 드론 방역은 몇 곳에서 이루어졌으며, 어떻게 아이디어가 나왔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질문 9> 3월 새 학기를 앞두고 분위기가 예전과는 사뭇 다른 것 같습니다. 특히 개강을 앞두고 다수의 중국 유학생이 입국하면서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수원에도 대학교가 여럿 있는데 수원시의 계획은 어떻습니까?

<질문 10> 당국이 신천지교회 전체 신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여부를 조사 중인데요. 어디까지 진행됐나요.

<질문 11> 확진자가 2천명을 넘어서자 의사협회가 대국민 당부에 나섰다면서요. 어떤 내용인지 전해주시죠.

<질문 12> 확진자 치료만큼 확진자의 접촉자 관리도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중요해 보이는데요. 수원시는 수원유스호스텔 숙소를 자가격리 임시생활시설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설을 따로 마련하게 된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질문 13> 수원시민들과 시청자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짧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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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