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의 공군 간부에 이어 병사 한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군내 확진자는 모두 2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오늘(28일) 오후 5시 기준 군내 확진자는 육군 15명과 해병 1명을 포함한 해군 2명, 공군 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군은 확진자 접촉이나 증상 등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격리 인원 920여명을 포함해 군 자체 기준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장병과 군무원 총 1만4000여명을 격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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