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우한에서 우리나라로 입국한 신천지 신도가 42명인 것으로 잠정 파악됐습니다.
법무부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요청받은 특정 종교단체 신도 24만 4천여명에 대한 출입국기록조회 결과를 통보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이 기간 중국에서 국내로 들어온 해외신도는 38명, 국내신도는 3,500여명이며 우한에서 입국한 42명 중 1명은 외국인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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