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날씨] 출근길 쌀쌀, 곳곳 미세먼지…한낮엔 포근

날씨

연합뉴스TV [날씨] 출근길 쌀쌀, 곳곳 미세먼지…한낮엔 포근
  • 송고시간 2020-03-02 21:38:33
[날씨] 출근길 쌀쌀, 곳곳 미세먼지…한낮엔 포근

오늘 하늘은 맑았지만, 파란 하늘에 어울릴 만큼 포근하지는 않았죠.

찬바람이 불며 다소 쌀쌀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내일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차츰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서, 오늘보단 구름이 많겠고요.

저녁부턴 흐려지겠습니다.

기온은 아침은 오늘보다 떨어져 더 쌀쌀하고요.

낮에는 오늘보다 크게 올라 포근해집니다.

일교차가 커진다는 설명입니다.

옷차림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의 경우 아침에 0도, 천안은 -3도 선까지도 떨어지고요.

낮에는 서울 11도, 남부지방은 13, 14도 선까지 올라갑니다.

또 미세먼지가 나타납니다.

대기정체로 인해서 경기남부와 세종, 충북은 종일 '나쁨'을 보이겠고, 서울과 경기북부, 충남, 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수요일에는 새벽 한때 중부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고요.

이후 목요일과 금요일 반짝 추워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