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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국내 확진 총 7,382명…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사회

연합뉴스TV [현장연결] 국내 확진 총 7,382명…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 송고시간 2020-03-09 15:10:56
[현장연결] 국내 확진 총 7,382명…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코로나19' 환자 추가 발생 현황 등을 설명합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

3월 9일 0시를 기준으로 총 누적 확진환자 수는 어제 248명이 증가하여 7,382명입니다.

이 중에 격리해제자는 어제 36명이 증가하여 166명이 격리해제되었습니다.

사망자는 어제 한 분이 추가로 사망하셔서 51명이 사망하신 상황입니다.

지역별 통계를 보시면 아직까지는 대구와 경북의 환자 수가 90%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제는 서울지역이 10명, 경기지역이 11명 증가가 있었습니다.

역학조사가 계속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79.7% 정도는 집단발생과의 연관성이 확인된 사례입니다.

이 중에서도 62.5%는 신천지하고 관련된 그런 집단유행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20.3%는 조사가 진행 중이거나 분류가 진행 중인 그런 사례입니다.

현재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신천지 신도 대상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면서 증가 추세가 다소 둔화하고는 있으나 여전히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을 중심으로 하는 추가 전파가 확인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서 지자체는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등과의 비상연락체계를 계속 유지점검하고 상황 발생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방역조치를 통해 추가 확산을 최소화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서울, 경기 지역 등을 중심으로 소폭이지만 증가 추세가 확인되고 있어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은 주로 확진자의 접촉자를 중심으로 소규모 유행이 산발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를 강화하며 추가 전파를 막기 위한 노력이 진행 중입니다.

이러한 소규모 사례가 고위험군이 많이 있는 의료기관 특히 기저질환자들이 다수 입원해 있는 의료기관과 고령의 어르신이 다수 계시는 사회복지생활시설이나 아니면 닫힌 공간 내에서 밀접한 접촉이 일어나는 종교시설이나 다중이용시설 등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한 상황입니다.

각 지자체들을 중심으로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드립니다.

대표적인 집단발병의 사례입니다.

의료기관은 서울은평병원 등을 중심으로 해서 최근에 경기도 분당제생병원, 경남의 한마음창원병원 같은 그런 사례가 있었습니다.

일부는 이제 유행이 종료된 사례도 있지만 최근 들어 새롭게 병원 내 감염이 많이 보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회복지시설도 요양원, 실버타운, 재가센터 같은 그런 고령의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는 그런 사회복지시설에서의 발생이 보고되고 있어서 특히 고령이시기 때문에 시설 내에서의 전파로 인한 그런 사망의 가능성, 우려도 커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종교시설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에 줌바댄스라고 알려진 천안의 운동시설을 통해서도 밀폐된 실내 공간에서의 시간 공유로 많은 환자가 보고가 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들 의료기관과 사회복지시설, 종교시설, 다중이용 실내시설에 대한 예방조치와 정확한 신속한 역학조사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임신부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7명 정도가 확인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시에 임신부하고의 관련돼서는 아직까지는 정보가 많지 않고 근거가 부족한 그런 상황입니다.

그러나 주로 호흡기 계통에서 비말과 접촉에 의해 전파되는 코로나19의 특성상 임신부에서 혈액이나 기타 출산 과정 등을 통해 태아로 전파될 확률은 낮은 것으로 학계는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임신부는 다른 일반 성인보다는 고위험군이기 때문에 면밀한 그런 모니터링과 관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한 어린이들의 코로나19 감염 양상에 대한 관심도 여전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국 등에서는 어린이들이 중증까지 진행된 경우는 많지는 않다라고 알려져 있지만 이 부분도 더 정확하게 정보가 더 확인돼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10세 미만의 환자는 66명, 0.9%가 확인되고 있고 대부분은 감염된 부모와의 접촉을 통해서 감염된 걸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는 중증으로 이완된 사례는 아직까지 없는 상황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세계적인 상황을 고려할 때 국내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과 또 국외로부터의 추가 유입 억제조치를 모두 병행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제외하고 총 96개국에서 10만여 명의 환자와 3,7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현재까지 지역사회 전파가 발생하고 있는 국가는 총 53개국이며 최근에는 이탈리아, 이란 등에서 지역사회 전파 및 집단 발생으로 환자 발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프랑스, 독일, 스페인, 스위스, 영국 등 주요 유럽 국가를 비롯하여 미국, 일본 등에서도 200여 명 이상의 확진자가 확인되고 있어 이들 국가의 발생 및 유행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게 필요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국가별 발생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국민들께 시의적절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재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이런 지역사회 전파가 발생하는 국가로부터의 입국하는 유증상자에 대한 검역 강화 방안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또한 전 세계 유행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국가 간의 정보 공유 등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우리나라의 경험과 지식을 다른 국가들하고도 적극 협력하고 공조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의 전파 경로가 대부분 비말과 접촉에 의한 전파 경로를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개인위생수칙에 대한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립니다.

지속적으로 말씀드렸던 사안입니다.

대표적인 전파경로가 비말, 침방울로 인한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마주보고 대화할 때는 2m 정도의 거리를 두기,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게 하는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

또한 노출 표면에 접촉을 통한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손씻기 그리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그리고 생활 공간에서 자주 노출되는 그런 표면을 깨끗하게 닦기 등의 실천을 당부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기자]

팬데믹이라는 지적도 나오면서 이탈리아나 이란 특별입국절차 확대가 언급됐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보고 계신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백병원 사례처럼 대구·경북지역에도 올라온 환자들에 대한 진료 거부와 또 환자들이 이를 숨기고 입원하는 사례들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해야 된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

현재는 이탈리아나 이란 등의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국내 출입국 통계를 보면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이전에 비해서 우리나라에 입국하는 입국자 숫자가 한 80% 감소한 상황입니다.

한 20%로 많이 줄어 있는 중국뿐만 아니라 많이 줄어 있는 그런 상황이어서 이란은 현재는 입국자는 없고 이탈리아는 하루에 50명 미만의 입국자가 있는 상황이어서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우려도 보고 또 입국으로 인해서 위험도도 보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려고 합니다.

만약에 발생 국가가 늘어나게 되면 한두 국가만을 대상으로 일대일 검역을 하는 것은 쉽지는 않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유증상자 등을 대상으로 해서 입국 당시에 정확한 검사나 보건교육, 상담 이런 조치들을 취하는 유증상자 중심의 그런 검역과 의료적인 그런 지원을 하는 그런 체계로 전환하는 게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어느 시기에 그렇게 할 건지에 대해서는 좀 더 유행 상황을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이탈리아로부터 시작돼서 유럽으로 확산되는 양상이 있고 또 이란으로부터 시작돼서 중동지역으로 확산되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동남아의 경우에도 각 국가의 어떤 진단역량에 따라서 환자를 얼마나 발견하느냐에 따라서 그 나라의 통계들이 공개가 되는 거기 때문에 전반적인 그런 부분들도 감안한 국가별 위험도를 좀 봐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에 대한 검역은 쉽지는 않고 유증상자 중심의 그런 검역과 그리고 또 해외에 나가시는 분들, 들어오시는 분들에 대한 정보 제공 그리고 예방법에 대한 안내 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백병원 사례에 대해서는 저희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대구지역인 경우에는 어느 정도 지역사회 감염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병원 입장에서도 우려가 있고 또 환자분 입장에서는 진료 거부에서 제때 치료를 못 받으실까에 대한 우려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위험 요인에 대한 말씀을 해 주셔야지 적절한 검사와 또 사전 입원 전 격리나 이런 걸 통해서 검사를 하고 또 병원 내에 전파가 되는 걸 막을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한 정보를 제공하고 또 병원은 거기에 적절한 격리와 검사를 통해서 진료할 수 있는 그런 체계가 좀 더 갖춰줘야 되는 그런 상황으로 보입니다.

[기자]

최근 발생한 사망 사례 중에 기저질환이 없는 사례나 30대, 40대 사례가 늘고 있는데 현재까지 코로나19의 치명률이나 위험성을 어떻게 판단하고 계신지 궁금하고요. 추가로 현재 입원환자 중에 중증 이상 환자가 몇 명이나 계신지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또 마스크 효과를 놓고 부처마다 조금씩 말이 다른데 감염병 예방과 전파 차단 측면만 놓고 봤을 때 반드시 매일 새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지 또 재사용 마스크나 방한용 마스크는 효과를 보기 어려운지에 대해서도 좀 정리를 부탁드립니다.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

현재 저희가 사망자는 저희 이제 통계가 뒤에 있습니다. 보시면 되는데 현재 저희가 30대 1명, 40대 1명의 사망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30대 사망자 한 분은 제 기억으로는 투석 치료하셨던 분이어서 기저질환이 상당히 있으셨던 분이고요.

40대 한 분은 경주시에서 사망하신 후에 확인된 환자분이어서 저희가 이제 사인에 대한 부분들을 확인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50대에 다섯 분이 계시는데 50대는 대부분 대남 정신병원에 입원하셨던 분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알려진 대로 60대, 70대, 80대에 사망자가 많으시고 대부분은 기저질환이 있으십니다.

그리고 연령이 올라갈수록 치명률이 높아진다는 거는 표로도 말씀을 드린 상황입니다.

기저질환이 유무에 대해서는 아직은 좀 더 더 정밀한 과거의 의무기록이나 이런 걸 다 봐야 되기 때문에 현재 파악 안 된 분들이 몇 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은 좀 더 더 정밀한 조사가 필요해서 명백한 고위험군은 고령과 기저질환이 있으신 분인 거는 동일합니다.

위중하고 중증환자분은 이따 팀장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말씀 좀 주시죠.

[곽진 / 중대본 역학조사 1팀장]

오늘 입원 환자분들의 중증 분류 현황입니다. 총 예순다섯 분이시고요. 중증 이상 단계가. 그중에 중증 단계로 분류되신 분이 스물세 분 그리고 위중단계로 분류되시는 분이 마흔두 분 되겠습니다.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

최근에 대구지역에서 좀 고령환자 확진환자들이 좀 많아지면서 위중한 환자의 숫자가 좀 많아진 상황입니다.

중증 치료병원에서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고 계시기는 한데 워낙 연령이 고령이신 분들이 많다 보니까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마스크 관련해서는 저희가 마스크를 어떤 경우에 꼭 써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계속 홍보를 드렸습니다.

가장 필요한 사람인 의료인은 좀 논외로 하고요. 그다음에 일반인들이 마스크를 써야 되는 그런 우선순위는 첫 번째는 이제 호흡기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남에게 이걸 전파시켜주는 걸 차단하기 위해서 활동을 하시거나 의료기관을 방문하실 때는 남에게 전파시켜주는 걸 차단하기 위해서 마스크를 쓰시는 거를 권고를 계속 드렸고요.

그리고 혹시 노약자 분들이 의료기관을 가실 때는 노출되실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분들은 마스크 착용을 저희가 권고를 계속 드려왔습니다.

그리고 기침, 비말로 인한 전파를 차단하는 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있지만 저희가 계속 기침 예절 말씀드렸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실 때 막아주는 것도 남에게 대한 전파를 차단하는 그런 예방수칙으로 계속 말씀을 드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스크의 재활용이나 아니면 면마스크에 대한 효과에 대해서는 이제 식약처가 어느 정도 실험이나 테스트나 이런 걸 조금 거친 걸 가지고 재사용 방법이 되거나 아니면 안전하게 쓰는 방법 그리고 면마스크를 써도 일정 부분 효과가 있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희가 방역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면 비말로 인한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내가 마스크를 쓰는 것도 있을 수 있고 아니면 2m 거리두기를 저희가 얘기드리는 것도 결국은 비말이 튀어서 그게 나에게 바로 직접적으로 오는 것들을 좀 차단하는 그런 방법으로도 말씀을 드린 바가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계속 강조드렸던 거는 혹시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시거나 몸이 조금이라도 불편하신 분은 집에서 좀 머무르면서 출근이나 학교를 가시지 않고 집에서 머무르면서 집에서의 어떤 요양이나 관찰을 하도록 권고를 드리는 이유가 아프신 분이 가급적이면 사회적인 노출을 또는 직장이나 학교 내에서 노출을 줄이는 그래서 이런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것 또 아프신 분들은 가급적 집에서 특히 전염력이 높은 초기 시기에는 조금 집에서 요양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는 거 이런 게 전반적인 사회에서의 노출을 줄이는 그런 노력으로 권고를 드렸던 내용이라는 점 말씀을 드립니다.

[기자]

서울백병원 환자분 역학조사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보건소와 병원 찾아갔었는데 진료나 검사 거부당했다고 하셨는데 여기 어딘지 그리고 환자가 어떻게 상태를 당시에 설명을 했었던 건지 좀 확인 부탁드리고요.

병원 폐쇄했다가 병원 내 감염이 있었을 때 병원 폐쇄했다가 다시 여는 부분, 메르스 때랑 비교해서 지침 완화됐다고 하는데 이게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인지 이게 그 병원을 더 빨리 열 수 있는 부분과도 관련된 부분에서 지침 완화가 있었던 건지 말씀 부탁드리고 병원 내 감염이 계속 수도권 내에서 조금씩 생기면서 의료 공백 막기 위해서 조치가 추가적으로 필요하시는 부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

백병원 사례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저희도 그 환자분이 어떤 증상 어디 어디를 거쳐갔는지에 대해서는 동선이나 이런 거는 조사를 하고 있어서 제가 지금 그 정보를 갖고 있지 않아서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고요. 조금 더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던 사전에 어디를 거쳐갔는지 어떤 증상을 호소했는지에 대해서는 현재 서울시하고 역학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병원 내에 환자가 발생했을 때에 대한 조치는 현재는 환자가 발생했을 때 환자가 어느 정도의 동선으로 병원 내에 노출이 됐는지에 대한 오염구역이라고 하는 그런 노출된 범위에 대한 부분들을 차단을 하는 그런 원칙이어서 이게 병동 단위가 될 수도 있고 층 단위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방문했던 그런 공간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병원을 전체를 그런데 너무 광범위하게 많은 부분 노출이 됐다고 하면 병원 전체 폐쇄가 될 수도 있지만 노출의 범위에 따라서 병동 단위 정도로 지금은 코호트 격리나 이런 부분들을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재오픈하는 그런 기준에 대해서는 지금 원칙은 그 병동 안에 이제 환자나 접촉자 같은 추가적인 노출이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이 없어야 되는 상황과 그다음에 적절한 소독과 이런 조치가 진행이 된 부분과 또 그 병원이 감염관리계획을 어떻게 수립을 해서 제대로 이후에 관리를 할 수 있는지 이런 한 3가지를 고려해서 판단하는 걸로 그렇게 규정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병원 내 감염이 늘고 있는 상황인데 이제 의료진들도 보호를 해야 되고 하는 상황에서는 가능하면 병원 내에서는 저희가 이제 호흡기 환자들을 좀 분리해서 진료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한 안심병원에 대한 정책이 있고 또 의료진들이 전반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기본적인 개인 보호구를 착용을 하게 되면 전파의 위험이 낮기 때문에 접촉자로 분류가 돼서 격리되는 거를 좀 최소화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인 의료기관 내의 개인보호구, 소독 같은 감염관리 수준을 높이는 측면 하나하고 두 번째는 환자에 대한 선별하고 동선을 분리해서 운영하는 그런 쪽으로 병원 내 감염에 대한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