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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수도권·세종서 소규모 감염…中 "유행지났다"

사회

연합뉴스TV [뉴스특보] 수도권·세종서 소규모 감염…中 "유행지났다"
  • 송고시간 2020-03-13 09:27:26
[뉴스특보] 수도권·세종서 소규모 감염…中 "유행지났다"

<출연 : 황정현 연합뉴스 보도국 기자>

대구와 경북에 이어 이제는 수도권과 세종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명확한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확산세를 보이는 유럽과 중동, 미국과 달리 발원지인 중국에선 절정기가 지났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황정현 기자와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일단 다시 1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현재까지 집계상황 말씀해주시죠.

<질문 2> 구로 콜센터 감염상황을 아무래도 예의주시하게 되는데요. 서울시가 감염병 특별지원구역으로 지정했다고요.

<질문 2-1> 현재까지 구로콜센터와 관련한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어선 상태죠?

<질문 3> 세종청사에서도 공무원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집단감염 우려가 제기되고 있죠.

<질문 4> 이런 가운데 내일인 14일이 신천지의 창립기념일이어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요.

<질문 5> 자가격리자 가운데 코로나19 첫 완치자가 나왔다는 소식도 전해주시죠.

<질문 6> 어제 세계보건기구가 팬데믹을 선포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본은 도쿄올림픽 취소는 없다는 입장이라고요.

<질문 7> 어제 이 시간에 트럼프 대통령이 곧 대국민 담화를 한다고 예고했었는데요. 유럽국가에 대해 사실상 입국 금지 조치를 내렸다죠?

<질문 8>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지만 정작 발원지인 중국은 이제 코로나19의 절정기가 지났다는 분석을 내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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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