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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집단감염 20명으로…세종청사에 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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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해수부 집단감염 20명으로…세종청사에 선별진료소
  • 송고시간 2020-03-13 13:30:48
해수부 집단감염 20명으로…세종청사에 선별진료소

해양수산부 직원 2명이 오늘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사흘 만에 해수부 내 감염자는 20명으로 늘었습니다.

기존에 확진 판정을 받았던 해수부 직원의 아내가 감염된 사례도 또 나왔습니다.

해수부 내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며 세종시는 해수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세종청사에는 별도의 선별진료소가 설치됐으며 피검자가 차에 탄 채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즉 승차 진료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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