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늘(21일) 단거리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평안북도 지역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을 우리 군이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또 "현재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지난 9일 초대형 방사포를 쏜 지 12일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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