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박사방 사건'과 관련된 가상화폐 거래소 등 4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13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업비트·코인원을, 19일 대행업체 베스트코인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21일에는 대형업체 비트프록시에 수사협조를 요청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조주빈이 회원들에게 음란 단체대화방 가입비 명목으로 가상화폐를 받은 것으로 파악하고 수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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