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세계가 경기침체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현지시간으로 27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경기침체에 진입한 것은 분명하다"며 이는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만큼 나쁘거나 더 나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2021년에는 경제 회복이 예상되지만 이는 각국이 코로나19를 완전히 억제하는 데 성공하고 유동성 문제가 지불능력 문제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때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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