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남수단에 파병됐던 한빛부대 11진 장병 200여 명이 오늘(28일) 오전 귀국했습니다.
에티오피아 항공 전세기로 돌아온 장병들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게 되는데, 음성 판정을 받아도 2주 동안 자가 격리를 할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한빛부대는 유엔 평화유지군 소속으로 2013년부터 남수단에 파병됐고, 시설 재건과 난민 보호 같은 인도적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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