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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 현장] 비례후보에 묻다…권인숙 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

정치

연합뉴스TV [1번지 현장] 비례후보에 묻다…권인숙 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
  • 송고시간 2020-04-01 17:10:57
[1번지 현장] 비례후보에 묻다…권인숙 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

[앵커]

이번 총선에서 준연동형 비례제가 처음 적용되는 만큼 비례후보에 대한 관심이 큰데요.

각 정당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1번지 현장>, 오늘은 대표적 여성학자로서 더불어시민당 세 번째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을 받은 권인숙 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 만나겠습니다.

최덕재 기자.

[기자]

네,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제 옆에는 더불어시민당 비례후보 3번인 권인숙 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원장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더불어시민당 시민사회 추천 후보로서 비례 상위 순번을 받으셨습니다. 현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배경이 궁금합니다.

<질문 2> 이번 총선에서 선거법 개정안 취지가 퇴색했다는 비판이 있고, 집권 여당의 범여비례연합 합류를 두고 논란도 있었습니다. 비례대표 후보로서 이러한 여론을 더 감지하고 계실 텐데요, 관련 우려 어떻게 극복해나갈 계획인지요.

<질문 3> 후보님께선 여성학자, 인권전문가란 수식어가 따라붙습니다. 법무부 성희롱·성범죄대책위원장도 역임하셨는데요. 근래 n번방 사건으로 온 국민이 공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이 근절되지 않는 원인은 무엇이라 보십니까

<질문 4> n번방 사태를 두고 정치권 역할이 부족했다는 비판이 많습니다. 특히 디지털 성범죄가 고도화되는데 관련 입법이 뒤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도 나왔는데요. 제2의 n번방 사태가 벌어지지 않기 위한 정치권 역할은 무엇이라 보십니까.

<질문 5> 국회에 입성하신다면 어떤 분야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싶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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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