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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불법촬영' 종근당 장남 구속영장 기각

사회

연합뉴스TV '여성 불법촬영' 종근당 장남 구속영장 기각
  • 송고시간 2020-04-03 06:37:20
'여성 불법촬영' 종근당 장남 구속영장 기각

종근당 이장한 회장의 장남 이모씨가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해 SNS에 유포한 혐의로 체포됐다가 풀려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최근 이 회장 장남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지난 1일 '이씨의 트위터 게시물에 피해자 얼굴이 노출되지 않고, 이씨가 게시물을 자진 폐쇄한 점,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들어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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