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통행 금지를 결정했습니다.
태국 총리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추가 조치로 현지시간 3일부터 통행금지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통행금지 시간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로, 어길시 최장 징역 2년 또는 우리 돈 150만원 가량의 벌금형에 처하게 됩니다.
다만 의료 물품 수송과 의료진 이동, 소비재 수송 등에 대해서는 예외가 적용된다고 태국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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