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해외유입이 상당 부분 통제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주재한 정 총리는 해외 입국자 2주간 격리 정책을 본격화하면서 당분간 확진자도 같이 증가할 수 있지만, 조만간 입국자 자체가 줄어들면서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자가격리 지침 이전 입국한 사람들이 사각지대라며, 이들이 지역사회와 접촉하지 않도록 지자체가 적극 대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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