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는 업종이나 지역과 관계없이 사회 모든 분야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면역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해외에서 보듯 막대한 피해를 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국내에서 감염 고리를 확인할 수 없는 '깜깜이 환자'가 계속 나오고 있고, '무증상 감염'도 상당수 발견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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