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황정현 연합뉴스 보도국 기자>
코로나19 전 세계 확진자는 150만명을 넘었고 사망자는 8만8천명에 달합니다.
유럽 일부국가를 중심으로 봉쇄 완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봉쇄가 풀린 중국 내에서도 경계의 끈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황정현 기자와 전 세계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가장 상황 심각한 미국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확진자 수가 40만명을 넘어섰다고요.
<질문 1-1>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보건기구에 대한 지원자금을 보류하겠다고 말했죠. 배경이 무엇인가요.
<질문 1-2> 미국 보건당국이 격리지침 완화를 검토중이라고요?
<질문 2> 유럽 내에서도 일부 국가들이 봉쇄완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죠. 어떤 나라들인가요.
<질문 2-1> 유럽 각국의 이러한 움직임은 아무래도 경기침체 우려 탓이 크겠죠?
<질문 2-2> 한편, 집중 치료 병상으로 옮겨졌던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에 대한 발표도 있었죠?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요?
<질문 3> 봉쇄가 풀린 중국에서의 우려도 여전합니다. 중국 여러지역에서 우한 사람들의 감염여부를 일일이 확인중이라고요?
<질문 4>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여전히 심각하지만 중미의 한 나라에선 대통령이 한 달 가까이 모습을 보이지 않는 등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요?
<질문 5> 국내상황도 보겠습니다. 3일 연속, 신규 확진자 수가 50명 안팎 수준을 유지 중인데, 2차 파도에 대비해야 된단 지적 나오죠?
<질문 5-1> 어제 열린 4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나온 주요 내용도 간략히 짚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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