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에서 간병인으로 일했던 6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시는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3일까지 의정부성모병원에서 간병인으로 일했던 61살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이 병원의 전수검사 때는 음성이 나왔지만, 지난 8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차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A씨가 지난 3일까지 접촉한 환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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