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가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11월로 연기된 것을 반기면서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매킬로이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매년 기대감을 갖고 마스터스에 출전한다"며 "가을 마스터스는 내가 바라던 바"라고 말했습니다.
매킬로이는 4대 메이저대회 중 유일하게 마스터스에서만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년 4월 둘째 주에 열리던 마스터스는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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