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부터 경기도민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으로도 가능해집니다.
경기도는 오늘(20일)부터 도내 31개 시군 전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의 농협지점 등에서 선불카드 사용 방식의 1인당 10만원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선불카드는 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로 재난기본소득을 받아 사용하기 어려운 도민을 위한 지급 방식입니다.
경기도는 지난 9일부터는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으며, 접수 첫 주에 도민 전체의 35.7%에 이르는 473만 6천여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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