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채널A 기자와 검사장 유착 의혹과 관련해 SNS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대'는 어제(19일) 최 당선인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해달라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이 단체는 최 당선인이 지난 3일 페이스북에 '채널A 기자 발언 요지'란 글을 올리면서 허위사실을 게재해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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