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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권성동 당선인에게 듣는 슬기로운 국회생활

정치

연합뉴스TV [뉴스1번지] 권성동 당선인에게 듣는 슬기로운 국회생활
  • 송고시간 2020-04-20 17:16:56
[뉴스1번지] 권성동 당선인에게 듣는 슬기로운 국회생활

<출연 : 권성동 무소속 강원강릉 당선인>

[앵커]

강원 강릉에서 4선 고지에 오른 무소속 권성동 당선인이 제 옆에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권성동 / 강원강릉 당선인]

네, 안녕하세요.

[앵커]

4선 축하드립니다, 일단.

[권성동 / 강원강릉 당선인]

감사합니다.

[앵커]

이번에 처음으로 앞선 세 번과는 다르게 무소속으로 뛰셨습니다. 지난 세 번의 선거와는 확연히 다른 선거운동을 겪었을 것이라고 미루어 짐작이 가는데 어땠습니까?

[권성동 / 강원강릉 당선인]

네, 강릉 선거구가 전국적으로 관심을 많이 끌었는데요. 그 이유는 보수 후보가 3명이 난립해서 그렇습니다.

[앵커]

분열이 됐죠.

[권성동 / 강원강릉 당선인]

네, 3선 국회의원인 저 그리고 3선 시장을 역임한 또 한 분 그리고 행정자치부 장관을 역임한 미래통합당 후보 그러다 보니까 표가 이제 분산이 될 수밖에 없었고 민주당 고정층이 한 40%대 되거든요. 그 60%를 갖고 셋이 나눠가져야 되니까 이번에 의석을 민주당에 내주는 것이 아닌가 이런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언론사의 각종 여론조사 결과 제가 1등을 달리자 우리 시민들께서 집단지성을 발휘해 가지고 표를 저에게 몰아줬습니다. 그 바람에 제가 한 2% 차이로 당선이 됐습니다. 이번 선거 결과를 통해서 당의 공천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시민의 이 결정이 얼마나 중요하고 시민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그런 계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15일에서 16일로 넘어가는 그 밤 새벽 사이에 아, 이제 좀 이제 다행이다, 안심 안심이 되던 그 시간대에는 언제쯤이었어요?

[권성동 / 강원강릉 당선인]

그 원래 사전투표가 먼저 개표가 됐는데 거기서는 한 2500표 정도를 졌습니다. 그리고 본투표 개표가 시작되면서 한 7000표 정도 이겼는데 그 관외 사전투표가 그때까지 개봉이 안 됐었거든요. 그게 7000표더라고요, 보니까. 거기에서 한 2000표 지겠다 싶어 가지고 그 한 7000표 앞서고 있어서 그것도 그 관외 사전투표에서 한 2000표를 빼도 당선이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그 시점에 가서 당선을 확신했습니다.

[앵커]

네, 최근에 각종 선거 들어 보면 강원 지역은 그야말로 붉은 물결 지금으로 보면 뭐 핑크색 그런 물결들로 뒤덮일 정도로 보수의 어떤 텃밭으로 그렇게 인식돼 왔는데 이번에는 성적표가 그렇지 않습니다. 통합당이 물론 더 많이 했고 그 다음에 민주당도 만만치 않은 지난 선거에 비해서 그리고 무소속 의원으로 권성동 의원이 이렇게 이번에 승리를 하셨는데 왜 이런 성적표 나왔다고 보십니까?

[권성동 / 강원강릉 당선인]

아, 이게 지난지방 선거 때 과거에는 뭐 이 미래통합당 보수 후보들 굉장히 유리한 그 지역이었는데 지난 지방선거 때 도지사 시장 군수 시의회 도의회 다 민주당이 차지를 했습니다. 그만큼 정치 지형이 요동을 쳤고요. 뭐 여러 가지 이번에 이제 8석 중에 소위 미래통합당 계열이 다섯 석밖에 차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뭐 당에 대한 비호감도라든가 또 뭐 막말논란 이런 거 있었습니다만 민주당은 이광재라는 거물을 일찌감치 강원도 선대위원장에 이제 선임을 해서 선거몰이를 했는데 우리 미래통합당에서는 최다선인 저를 공천을 주고 선대위원장에 임명을 했으면 제가 좀 다른 지역도 다니면서 표 몰이를 좀 할 텐데 그렇지 못하고 저를 공천 탈락시킨 것이 패배 요인이 아닌가 전 그렇게 짐작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공천 탈락이 됐을 때 그 확정이 됐을 때 심경이 어떠셨습니까? 뭐 지난 시간들이 막 정말 눈 위에 딱 스쳐갔을 것 같은데

[권성동 / 강원강릉 당선인]

이제 공천 과정에서 김영우 위원장이 저보고 두 차례나 불출마 선언을, 종용을 했고 그래서 제가 그럼 대안이 있느냐 누구를 내보내서 당선시킬 거냐 했더니 대안이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데리고 올래요, 사람을. 그래서 어느 정도 이제 마음의 준비는 조금 조금씩 하고 있어서 어, 탈락되고 나서 그렇게 큰 충격을 없었습니다. 대신 제가 무소속으로 나가서 이번 공천 결정이 잘못된 것을 반드시 입증해 보이겠다는 그런 불퇴전의 각오만 각오를 제가 되새겼습니다.

[앵커]

그런 공천 탈락의 아픔을 준 애증의 당에 당선과 동시에 복당 신청을 하고요. 이제는 원내대표 출사표까지 공공연하게 이렇게 밝히고 계십니다. 이런 이유들 복당에 또 걸림돌은 없을 거라고 보시는지 그 다음에 원내대표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는 지금의 상황들 종합적으로 말씀 좀 여쭤보겠습니다.

[권성동 / 강원강릉 당선인]

우선 우리 이제 강릉 시민들께서 어, 당선이 될 수 있게 어떻게 할 거냐? 그래서 제 뿌리가 미래통합당이고 미래통합당의 공천 잘못으로 불가피하게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것이지제가 미래통합당을 저버릴 수는 없다. 그리고 정치라는 것은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끼리 함께 힘을 모아야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제가 시민들께 약속한 대로 4월 16일 날 당선되자마자 복당 신청을 이렇게 했습니다. 했고 원내대표 문제는 아직 뭐 복당이 확정된 상태도 아니고 복당이 된 이후에 여러 동료 의원들 마음을 얻어야 원내대표가 되는 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아직 뭐 당선자들의 면면도 제가 파악하지 못한 상태기 때문에 일단 복당 이후에 의원님들의 동료들의 어떤 의견을 구한 후에 출마 여부를 결정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앵커]

복당 신청한 이후에 당에서 어떤 뭐 메시지나 뭐 이런 것들이 받은 게 있습니까? 언제쯤 결론이 나게 됩니까?

[권성동 / 강원강릉 당선인]

지금 당대표가 사퇴를 했고 또 최고지도부도 뭐 거의 지리멸렬 상태입니다. 왜냐하면 최고위원회도 이번 공천 결과로부터 자유로울 순 없잖아요. 선거결과에 자유로울 수 없으니까 그분들도 뭐 내부적으로는 빨리 어떻게 비대위라든가 이런 넘겨주고 그만두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빨리 당에서 비대위를 출범시킨 어떻게 되든 간에 그런 결정을 한 후에야 복당 문제가 본격적으로 거론되리라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지금 그 당 지도부를 어떻게 재수습을 하고 지금 리더십 부재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통합당을 어떻게 살리느냐를 놓고 여러 가지 의견들이 나눠지고 있습니다. 비대위 체제도 있고 조기 전당대회를 주장하는 분들도 있고요. 결과적으로 어떻게 가야 된다고 보십니까?

[권성동 / 강원강릉 당선인]

조기 전당대회를 하든 뭐 조금 늦춰서 하든 간에 비대위 체제는 저는 불가피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최고지도부는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한 참패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될 거고요. 어, 그렇기 때문에 하루빨리 저는 물러가는 게 맞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단순히 전당대회 관리용이든 아니면 뭐 전권을 가진 비대위든 간에 비대위 체제는 불가피하다 그렇게 보고 있고요. 그 다음에 비대위원장 및 비대위원은 그럼 어떤 사람을 할 것이냐에 대해서는 어, 그거는 이제 당선자 총회를 통해서 여러 의원들의 의견을 들어야 되겠죠. 들어서 어, 그래도 좀 강력한 리더십 있는 사람을 비대위원장으로 모셔야 될 것이고 비대위원은 좀 더 젊고 참신한 인물을 좀 전면에 내세워 볼 필요가 있다. 우리 당에도 보니까 이 미래통합당에도 이번에 비록 낙선했지만은 괜찮은 젊은 인재들이 있긴 있거든요. 이준석 최고위원을 비롯해서 여러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런 분들은 좀 내세워서 당의 이미지를 좀 쇄신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지금 거론되고 있는 김종인 전 위원장 같은 경우는 그 말씀에 따르면 적임자라고 평가 나지 않는다 뭐 이렇게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권성동 / 강원강릉 당선인]

뭐 꼭 그런 의미는 아니고요. 적임자인지 아닌지는 뭐 한두 사람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고 그거는 당선자 총회를 통해서 다수의 의견을 모아서 할 필요가 있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앵커]

네, 이번 총선을 보면요. 특히 통합당에 몸을 담으셨던 이전에 자유한국당부터해서 무소속으로 그야말로 생환 귀환을 하신 분들이 많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뭐 권성동 당선인을 비롯해서 홍준표, 김태호, 윤상현 보수 진영에서는 뭐 이름만 들어도 그야말로 무게감이 느껴지는 인물들인데 결국 이분들 네 명의 현재 무소속 당선인들이 향후 보수 진영에서 당내에서 어떤 역할을 해 나가야 된다고 보십니까?

[권성동 / 강원강릉 당선인]

아무래도 이번에 이제 무소속으로 당선된 분들이 뭐 선 수가 좀 높지 않습니까? 결국은 지금 정부 여당이 뭐 190석 가까운 이제 거대 의석을 차지했습니다. 그래 의회 권력을 완전히 장악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야당이 뭐 힘으로 지금 대응할 방법은 없습니다. 힘과 힘이 부딪히면 저희들은 의석이 적기 때문에 힘으로 대항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당의 존재감이라든가 야당의 역할이 좀 더 중요해졌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 이번에는 이제 무소속으로 당선된 분뿐만 아니라 당내 많은 다선 의원들이 이제는 보수의 재건을 위해서 사사로운 욕심을 버려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어떻게 하면 국민의 마음에 들도록 또 국민의 그런 시선을 이 보수 정당에 끌어들일 수 있는 방안이 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어, 이 다선 의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일단 총선이 끝났고요. 미래통합당의 참패라는 것에 아무도 이견을 달수가 없는 그런 결과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통합당은 재건을 해야 될 것이고 수습해야 될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아직 그 위협적인 요소들이 좀 있다고 많은 분들이 얘기를 합니다. 권성동 의원께서 평가하시는 통합당이 반드시 넘어야 할 위험 요소나 장애물은 뭐가 있다고 보십니까?

[권성동 / 강원강릉 당선인]

우선 미래통합당이 총선 직전에 통합이 됐는데 그 통합의 의미가 국민들에게 제대로 각인이 안 된…

[앵커]

감동을 주지 못한 것 같다.

[권성동 / 강원강릉 당선인]

네. 그리고 또 막말 논란도 일어나고 뭐 여러 차례 여러 가지 요인이 겹쳐져서 총선 참패라는 이제 결과를 받아들였는데요. 저는 이제 조급해 하지 말자라는 것을 좀. 조급해 하지 말자라고 좀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선거 패배 원인을 어디 있는지 이 심층 분석을 해야 돼요. 그냥 감으로 해서는 안 되고 뭐 국민 몇 사람한테 얘기를 듣고 기자 몇 사람들한테 얘기를 듣고 이것이 참패의 원인이다 이렇게 해서는 절대로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패배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거기에 맞는 대응책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응책을 만들었으면 실천을 해야 돼요. 그런데 우리가 4년 전에 총선 참패하고 소위 백서라는 걸 만들었습니다. 집중면담식으로 해 가지고 여론 조사를 했죠. 그런데 그 하나도 실천을 못 했어요. 이제 실천 못 하면은 이제 미래통합당의 미래는 저는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어, 그런 국민들이 원하고 있는 것이 뭐고 미래통합당에게 요구하는 것이 뭔지 이걸 좀 알려 드릴 필요가 있고요. 또 소위 이제 보수와 진보가 수레 두 바퀴 아니겠습니까? 그 진보 쪽이 너무 무거우면 결국 그 피해는 국민한테 돌아가는 겁니다. 그래서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작동될 수 있게끔 보수의 가치 이 매력을 젊은 층들에게 전해 줄 수 있는 젊은 층들에게 체화시킬 수 있는 뭐 특단의 대책을 우리가 좀 만들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정치인은 하루아침에 키워 지는 것이 아니에요. 자꾸만 물갈이 물갈이 물갈이하는데 이 물갈이가 능사가 아니고 제대로 된 정치인은 오랫동안 우리가 키워 주고 가꿔 줘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면 또 새로운 인물 발굴하는 면 할 건 너무 많은데 사실 이게 잘 안 되는 이유가 당의 헤게모니를 잡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개인적인 욕심으로 부른다는 거예요. 이제 욕심을 내려 놔야 된다. 그리고 정당하게 경쟁을 해야 된다. 그리고 뺄셈의 정치가 아니고 덧셈의 정치를 해야 됩니다. 이번 공천에도 보면은 그냥 치는 데 잘라 보내는 것이 능사라고 해서 뺄셈의 정치를 한 거예요.

김무성 대표 같은 경우에는 전 대표 같은 경우에는 광주 험지 출마하겠다고 본인이 그렇게 공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무슨 이유인지 공천을 주지 않았어요. 이런 것이 결국 뺄셈의 정치다. 그리고 또 어떻게 보면 경쟁 상대 대권 가도에 경쟁 상대가 되는 사람들을 또 배제를 시켜 버렸어요. 그래서 이런 뺄셈의 정치로서는 보수가 살아날 수가 없다. 이제 덧셈의 정치를 하고 원하는 사람 다 집어넣어서 용광로에 녹여 녹여내는 그런 정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그 사정이야 민주당도 계파 갈등이라는 면에서 보면 마찬가지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통합당 역시 고질적으로 이른바 친박과 비박에 대한 계파 갈등이 있었고요. 또 한 가지는 그 탄핵 이후에 탄핵의 굴레를 어떻게 벗어내느냐가 통합당의 가장 큰 과제 중에 아니라 하나가 아니었습니까? 21대 총선 새롭게 재편될 통합당에서는 이런 과거의 어떤 사슬들이나 굴레들을 어떻게 벗어나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권성동 / 강원강릉 당선인]

이번 뭐 선거 결과가 그런 문제를 갖고 미래통합당이 싸우면은 이제 공멸 한다는 것은 아주 여실하게 보여 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계파 논쟁에서 앞장섰던 분들은 대부분 다 이번 총선 결과 실패로 끝났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그런 탄핵 문제라든가 계파 갈등 이런 문제를 갖고 논의하거나 거기 거기에 진영 논리에 서서 무엇인가를 주장하거나 뭔가를 이루고자 한다고 그런다면 아마 당원들로부터 큰 심판을 받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가 참패를 했지만은 과거의 그런 논쟁의 중심에 섰던 인물들을 이제 정치권에서 현실 정치에서 좀 물러나게 하고 또 그런 논쟁이 무의미하다, 아무런 당의 발전에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을 입증했기 때문에 앞으로는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이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요. 저희가 말씀 초기에도 그런 말씀을 잠시 나눴는데 앞서 세 번의 의정 활동과 이제 12년이죠. 그리고 이번에 이제 앞으로 있을 4년 간의 의정활동 비교했을 때 본인이 권성동 정치인 권성동으로서의 앞으로 4년 어떻게 보내겠다라는 것을 유권자 여러분께 약속 한 번 해 주시죠.

[권성동 / 강원강릉 당선인]

네, 뭐 과거 3번은 뭐 당과 국회에서 나름의 요직을 맡으면서 성장을 해온 그런 시기였다. 그리고 또 당의 좀 다선 의원들 지도자의 의견을 따르는 그런 어 그런 기간이었다 그런 다면 이제 4선이 됐기 때문에 당을 좀 더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그런 지도력을 발휘할 때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에 지금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당을 재건하고 보수의 의미 또 어, 거대 권력에 대한 견제, 비판 또 대안 제시를 하는 그렇게 해서 국민의 마음을 얻는 그런 4년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앵커]

네, 바쁘실 텐데 오늘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강원 강릉에서 4선 고지에 오른 권성동 의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권성동 / 강원강릉 당선인]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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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