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보르도에서 뛰고 있는 황의조도 코로나19 여파로 리그가 중단된 기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귀국했습니다.
황의조는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금메달을 따고 병역특례 혜택을 받았습니다.
황의조는 다음 달 7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훈련을 받을 예정입니다.
황의조와 함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일군 토트넘 손흥민은 지난 20일부터 제주도의 한 해병 훈련소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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