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4·27 판문점 선언 2주년을 맞아 의미와 성과, 향후 대북사업 방향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를 통해 2년 전 판문점에서 이뤄진 선언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보건 분야 등에서의 남북 협력 의지를 다시 언급할 전망입니다.
정부는 최근 동해 북부선 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기로 하는 등 남북철도 사업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며 남북관계 복원 의지를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