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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다시 대구로…"의료봉사 약속 지킨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다시 대구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봉사활동에 나섭니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안 대표가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이번 주부터 의료 봉사를 재개한다"면서 총선이 끝나면 다시 오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의학박사 출신인 안 대표는 지난 달 대구 동산병원에서 보름 동안 의료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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