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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전 부산시장 성추행사건 정식수사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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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오거돈 전 부산시장 성추행사건 정식수사로 전환
  • 송고시간 2020-04-27 16:07:27
오거돈 전 부산시장 성추행사건 정식수사로 전환

오거돈 전 부산시장 성추행 사건을 내사하던 경찰이 정식 수사로 전환했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검찰로부터 시민단체의 오 전 시장 고발사건을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 전 시장이 사퇴한 지 나흘 만입니다.

경찰은 지방청 여성청소년과장을 수사총괄팀장으로 두고, 수사전담반과 피해자보호반, 법률지원반, 언론대응반 등 총 24명으로 전담팀을 꾸렸습니다.

경찰은 철저한 수사로 위법사항이 확인되면 엄정하게 조치하고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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