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5일까지로 예정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종료 또는 연장 여부를 모레(3일) 결정해 발표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모레인 3일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회의에서 생활방역 전환 여부를 검토한 후 브리핑을 통해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앞서 일일 확진자가 50명 미만으로 유지되고, 감염경로 미확인 사례가 5% 미만으로 유지되는 등 의료·방역체계가 코로나19를 감당할 만한 수준으로 판단되면 생활방역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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