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인당 국가채무가 1,500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 국가채무시계는 어제(9일) 오후 9시9분 기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국가채무는 1,483만6,349원을 가리켰습니다.
총액은 약 768조1,850억원으로 올해 2월 말 주민등록인구 5,184만명으로 나눈 값입니다.
국가채무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반드시 갚아야 할 빚으로, 국제통화기금, IMF 기준으로 정부가 직접 상환 의무를 부담하는 확정채무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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