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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두산중공업, 연말까지 400명 휴직조치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클릭] 두산중공업, 연말까지 400명 휴직조치 外
  • 송고시간 2020-05-19 08:37:15
[핫클릭] 두산중공업, 연말까지 400명 휴직조치 外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

라이브투데이, 핫클릭 첫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두산중공업, 연말까지 400여명 휴직조치

발전설비 사업과 자회사의 실적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두산중공업이 직원 6천여명 중 약 400명을 대상으로 휴직 조치에 들어갑니다.

휴직 대상자들은 연말까지 일을 하지 않으며 이 기간 평균임금의 70%를 받게 됩니다.

두산중공업은 앞서 1차 명예퇴직을 실시해 650명이 회사를 떠났고 최근 2차 명예퇴직 신청도 마쳤습니다.

두산중공업은 1분기에만 3,700억원대 손실을 냈고, 두산그룹은 채권단으로부터 2조4,000억원 지원을 받는 조건으로 3조원 규모의 자구안을 마련 중입니다.

▶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금값 사상 최고치

대표적인 안전자산 가운데 하나인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어제(18일) 금 거래소 금 시장의 금 현물 가격은 1g당 6만9,840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4년 한국거래소에 금 시장이 개설된 이후 가장 높은 겁니다.

금값의 강세는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미중 무역분쟁이 다시 불거질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지난달 '이태원 모임' 아이돌 가수들 '음성'

인기 아이돌 가수들이 지난 달 이태원을 함께 방문했다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온라인 매체 디스패치는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가 지난 달 25일 이태원 음식점 등에서 모임을 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네 사람의 소속사는 각각 입장을 내, 이태원 방문 사실을 인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다만 이들이 집단 감염이 발생한 클럽을 방문한 것은 아니며, 코로나19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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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