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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부천소방관 찜질방서 이틀 머물러

사회

연합뉴스TV 코로나 확진 부천소방관 찜질방서 이틀 머물러
  • 송고시간 2020-05-25 07:39:23
코로나 확진 부천소방관 찜질방서 이틀 머물러

코로나19 확진자인 경기 부천소방서 소속 소방관이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찜질방을 이용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부천시는 어제(24일) 코로나19 확진자인 부천소방서 소속 A 소방교가 지난 17일과 20일 상동에 있는 찜질방 '대양온천랜드'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찜질방에 머문 시간은 17일은 오전 9시 3분부터 4시간 30분가량, 20일은 오전 11시 6분부터 악 1시간 30분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천시는 찜질방에 확진자가 오랜 시간 머문 사실이 확인된 만큼, 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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