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등교수업을 이틀 앞두고 서울 강서구 유치원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강서구 마곡엠벨리 영렘브란드 미술학원 코로나19 확진 강사와 관련된 유치원생 1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유치원생은 최근 미술학원에서 확진 강사의 수업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유치원생이 다니는 사립 유치원과 미술학원 주변 초등학교 2곳은 오늘 하루 긴급돌봄 등 모든 학생의 등교를 중단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