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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정대협이 위안부 할머니 이용"…이용수 할머니 2차 기자회견

사회

연합뉴스TV [풀영상] "정대협이 위안부 할머니 이용"…이용수 할머니 2차 기자회견
  • 송고시간 2020-05-25 17:24:37
[풀영상] "정대협이 위안부 할머니 이용"…이용수 할머니 2차 기자회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정대협과 정의연 후원금 관련 의혹과 관련해 정대협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지난 30년간 이용만 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이 할머니는 지난 7일에 이어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밝혔습니다.

[모두발언]

- 이용수 할머니 모두발언 후 기자질문 받을 예정

- "누구를 원망하고 잘못했다 하는 것은 첫 기자회견서 해"

- "생각도 못했던 것들 나와…검찰서 할 일"

- "공장 다녀온 할머니와 위안부 할머니는 많이 달라"

- "일본어로 이름 바꾸고 특공대 부대로 끌려가"

- "끌려가서 당한 일들은 말로 표현 못 해"

- "92년 6월부터 윤미향 모금하는 것 봐"

- "정신대 할머니 모임인데 위안부를 이용해"

- "바보같이 당했다고 생각해 펑펑 울었다"

- "위안부와 정신대는 같지 않다"

- "일본이 사죄 안하는 이유를 알게 돼"

- "위안부 할머니를 팔아먹었다"

- "귀한 딸을 밤에 끌고가 전기고문까지"

- "잘못했다고 빌면서 살려달라고 해"

- "정대협, 위안부 할머니 증언한번 안받아"

- "정대협 무슨 권리로 위안부 피해자 이용하나"

- "윤미향에게 한 번 와라…안오면 기자회견 한다고 말해"

- "윤미향, 이용수 할머니께 기자회견 하라고 답해"

- "윤미향, 어떻게 저렇게 행동하는지 모르겠다"

- "윤미향 갑자기 방문해서 놀래"

- "용서는 검찰서 할 것…기자회견 오라고 해"

- "윤미향이 30년 지냈으니 안아달라고 해"

-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윤미향 안아줘"

- "윤미향 용서한 것 아니다"

- "윤미향 사리사욕 채우고 국회의원 나가"

- "30년 속이고 이용…무엇을 용서바라나"

- "일본 아베는 한국이 거짓말한다고 해"

- "위안부 할머니 팔아넘긴 벌 받아야"

- "한일 학생들 왕래 교류하면서 역사 배워야"

- "뻔뻔하게 김복동 할머니도 이용해"

- "한일 학생들, 일본이 왜 배상해야 하는지 알아야"

- "정대협서 위안부 이용한 것 용서 못 해"

- "한일 학생들 올바른 역사 가르쳐야"

- "억울하고 누명쓴 위안부 해결해주길 바라"

- "위안부는 여자…모든 여성에게 미안해"

- "억울한 위안부…사죄받고 배상받아야"

- "안성 쉼터 문제 등 검찰에서 밝힐 것"

- "두 번 다시 이런 일 없도록 벌 받아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