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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일본 '한국인 무비자 입국' 효력정지 한달 연장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클릭] 일본 '한국인 무비자 입국' 효력정지 한달 연장 外
  • 송고시간 2020-05-26 08:35:36
[핫클릭] 일본 '한국인 무비자 입국' 효력정지 한달 연장 外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

라이브투데이, 핫클릭 첫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日 '한국인 무비자 입국' 효력정지 한달 연장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중에 실시한 한국인에 대한 무비자 입국 제도 효력 정지를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NHK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한국인이 90일 이내에 일본에 비자 없이 머물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무비자 입국 제도의 효력 정지를 내달 말까지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무비자 입국 효력 정지 기한은 애초 이달 말까지 예정돼 있었습니다.

외교부는 일본 정부의 결정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 법원, 전두환 불출석 허가…선고일에 출석 전망

법원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재판 중인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불출석 재판을 허가했습니다.

광주지법은 불출석을 허가하더라도 피고인의 권리 보호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전씨 측은 사자명예훼손죄가 불출석 재판이 가능한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해당하는 사건인 점을 들어 불출석 허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전씨는 다음 달 1일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공판 등에는 출석하지 않고, 선고일에만 법정에 출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 10대 그룹 중 4곳만 상반기 신입 공채 진행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상반기 10대 그룹 중 4곳만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10대 그룹 가운데 공채를 진행했거나 예정하고 있는 곳은 삼성과 롯데그룹, 포스코그룹, SK그룹 4곳에 그쳤습니다.

대기업들의 수시채용 전환도 잇따라, KT는 올해부터 공채를 폐지하고 수시·인턴 채용으로 전환했고, 현대·기아차그룹도 지난해부터 대졸 공채를 없애고 수시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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