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인천시와 부천시에 따르면 오늘(26일) 인천시 부평구에 거주하는 24살 남성 A씨와 계양구 50살 여성 B씨, 부천시 거주 34살 여성 C씨 등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중 A씨와 C씨는 쿠팡 부천 물류센터 근무자이고, B씨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물류센터 직원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