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로 나뉘어져 있던 호텔업 업종 기준이 관광호텔업과 한국전통호텔업 등 2개로 통폐합되고 스위스 등지에서 볼 수 있는 산악호텔도 운영할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어제(26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5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관광산업 지원책의 하나로 이같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산악호텔과 산악열차 운영을 허용하고 캠핑장 관련 규제도 완화할 계획입니다.
또 1인 여행사·스타트업 등 신규 여행업 창업과 농어촌 및 도시민박도 활성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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