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미 60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27일) 인천시가 오후 3시 기준으로 발표한 관련 확진자는 30명, 서울시가 오후 6시 기준으로 집계한 확진자는 15명, 경기도의 정오 기준 확진자는 총 18명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이 부천 물류센터 근무자와 노출자 4천여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진행 중이어서 향후 며칠간 추가 감염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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