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가 칸, 베니스 국제영화제 등 20개 영화제 주관단체와 유튜브가 함께 개최하는 '위아원' 온라인 영화제에 참여합니다.
외신이 공개한 영화제 참석자 명단에는 봉 감독과 송강호를 비롯해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코로나19로 국제영화제가 줄줄이 취소된 뒤 기획된 행사로 내일(29일)부터 열흘 동안 35개국의 장편 영화 31편, 단편 영화 72편이 유튜브를 통해 상영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