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날씨] 여름 더위, 서울 27℃·경산 30℃…자외선 주의

날씨

연합뉴스TV [날씨] 여름 더위, 서울 27℃·경산 30℃…자외선 주의
  • 송고시간 2020-05-29 07:43:54
[날씨] 여름 더위, 서울 27℃·경산 30℃…자외선 주의

[앵커]

오늘은 강한 볕이 내리쬐며 더워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7도, 광주는 29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지은 캐스터.

[캐스터]

네, 아침부터 볕이 좋습니다.

지금은 공기도 선선해, 이맘때 쾌적한 봄 날씨 느껴지는데요.

점점 볕이 강해지면서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며 더워지겠습니다.

무엇보다 볕이 뜨거워, 체감상 더 덥게 느껴지는 하루가 되겠는데요.

자세한 기온부터 살펴봅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은 27도, 광주 29도, 경북 경산은 30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내륙대다수 25도를 크게 웃돌며 어제 대비 최고 3도가 높겠고, 예년 대비 역시 1~3도 정도 높겠습니다.

단, 아침저녁과의 기온 차는 다소 크니, 항상 일교차는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그리고 자외선이 강합니다.

전국의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피부 상하지 않도록 차단제 잘 발라 주시기 바랍니다.

미세먼지농도는 대체로 양호하겠는데요.

오전까지 일부 중서부와 남부지방에서 일시 높아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휴일에도 오늘만큼 덥겠고요.

계속해 맑겠습니다.

단, 제주는 내일 밤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이후 6월 첫 주에도 계속 덥겠고요,

초반에 수도권엔 비가 조금 내릴 거로 전망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