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하면서 국립문화예술시설이 다시 2주간의 휴관에 들어갑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중앙박물관, 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중앙도서관 등 9개 박물관과 미술관, 도서관이 오늘(29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휴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수도권 이외 지역의 국립문화예술시설은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휴관 없이 서비스를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