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같은 장소에 머물렀던 주민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계양구 주민 52세 A씨와 부평구 주민 26세 B씨가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3일과 26일, 계양구의 한 부동산에 방문해 지역 195번 확진자와 197번 확진자 등 2명과 함께 머물면서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씨는 지난 23일 쿠팡 부천 물류센터 근무자인 지역 159번 확진자와 쿠팡 고양 물류센터 근무자인 184번 확진자가 머물렀던 부평구 한 PC방을 다녀온 뒤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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